안흥항 고등어낚시 31마리

* 10월3일 오전11시 출발 오늘은 집사람 딸 친구 네명이 안흥항으로 고등어잡으러 갔습니다.

* 가는길에 당진시내 버거킹에서 햄버 주문하고 안흥으로 출발하니 만조시간이 점점 다거오고

* 그나마 태안쯤 단골인 낚시점에서 밑밥사고 안흥에 오후 1시반 도착 주차할때가 없어 돌고돌다

  그냥 이중주차후 1번부두 초입 화장실옆 계단에서 했어요.

* 낚시대 4대 세명다 하나씩 챙겨주고 밑밥 뿌리고 딸 친구인 처움낚시 한다는 친구 낚시 강의하며,

  던지고 밑밥주고 집사람 챙기고, 딸 챙기고, 밑밥 뿌리고 잠시 고등어가 처움하는 딸 친구에게 물어

  주는데, 남자인데 고등어 바늘에 빼지도 못하고 새우도 못꽤고 난감 그래도 세명 다 잡네요.

* 오후 3시 정도 슬슬 배들이 들어오고 우린 고등어 31마리로 마무리.

* 2번부두는 4시부터 고등어 간조타임에 나왔네요, 간혹 삼치가 40에서 50정도 그놈들이 고등어 밑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나중에 어떤분이 잡았더라구요. 사진은 정신없어 못찍고 집에와서 소금 뿌린 한장이

  전부 입니다, 아직 고등어가 크진않네요, 가끔 25는 나오고

1. 요놈들은 냉장고에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