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포구 호래기 낚시

1.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오늘은 집사람과 서천 마량포구로 호래기 잡으러 갔다.

2. 언제나 그랬듯이 오후 4시반 평택에서 출발 홍원항에 6시 40분 도착 항상 우린 저녁에 고등어구이 먹은 다음 마량포구로 간다

3. 아쉽게도 민물새우을 준비못해 동백정낚시가게에서 호래기 채비와 새우사서 포구에 도착했다.

4. 오, 사람들이 너무많다 그것도 호래기낚시 다들 집어등켜고 낚시 하지만 우린 그냥 언제나 그랬듯이 민물낚시대에 호래기바늘 달고 찌 낚시로  한다.

5. 시간이 흘러도 호래기는 잡히질 않는다, 여기저기 집어등과 호래기가  많이 들러오지 않은것같다.

6. 2016년 7월말정도 호래기 낚시하면 낚시대 던지고 찌가 세우기 전에 끌고가던때가 좋았는데 그날은 두명이 약 1000 마리 이상 잡았는데, 그후 다음해 부터는 마리수 현저하게 떨어저지고 호래기 낚시중에 풀치가 잡히고 고등어들어오고

7. 그후 매년 한번씩 가고 올해 시도해보지만 잘 안잡힘(집어등이 너무많다)

* 민물 낚시대에 찌는 내림전자찌 와 일반 캐미사용 호래기 바늘 장착후

* 집사람 던지고 정면사진 한장 저멀리 불빛이 멋있어요.

* 오른족 전경

* 왼쪽 전경

* 호래기낚시 참패 오후 11시30분 철수 우리말고 호래기낚시 대략 7팀 마직막 포구맨 앞쪽에서 잡는데 대단하게 밝은 불빛으로 호래기 잡음 그분들은 열명정도 가족지인들인지 불빛이 밝으니 치어들 몰려오고 중간중간 호래기 잡음 물론 낚시는 저하고는 방법이 다르고 일반 전용 호래기 낚시법으로 했어요. 다음에는 고등어낚시 갑니다.